사랑은 의지대로 움직이는 근육이 아니라 저절로 움직이는 불수의근 같은 것이다.-32쪽
사랑받는 능력이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사랑에 집중하는, 그런 별거 아닌 능력이다.-34쪽
<자존감>을 쓴 나다니엘 브랜든은 자존감은 마음속에서 계발하면 할수록 근육처럼 단단해진다고 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란 마음의 살을 만져서 근육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2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