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랑이란 이별의 순간이 올 때까지 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12쪽
죄책감이란 초대하지 않아도 밤중에 찾아와 사람들을 깨우고 스스로를 들여다보게끔 하기 때문입니다.-47쪽
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이라는 것도 압니다.-7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