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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우선호 감독, 이범수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2년 7월
평점 :
바이오신기술을 담은 마이크로칩을 자신의 팔에 심어 외국으로 출국하려던 회장이
갑작스레 죽자 연구원 현철(이범수)과 현철의 선배연구원의 딸인 동화(김옥빈)는
회장의 시체를 훔쳐 돈을 마련하려 하지만 엉뚱한 시체(?)를 훔치게 되는데...
시체놀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ㅎ
회장의 시체를 훔쳐내 돈을 뜯어내려 했던 현철과 동화의 작전은
회장의 시체가 아닌 살아 있는 진오(류승범)를 훔쳐내게 되면서 꼬이게 된다.
이후 세 사람은 가짜 시체로 돈을 뜯어내려고 계획을 계속 진행시키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진오 때문에 계획은 어긋나기만 하고 그들의 좌충우돌은 계속 된다.
시체를 가지고 이런 장난(?)을 쳐도 될까 싶을 정도로 좀 황당한 소재와 설정이라 할 수 있었지만 나름 코믹한 상황들이 꾸준히 등장해서 웃음을 줬던 영화였다.
역시 류승범은 이런 시체(?) 역이 딱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