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2disc)
김상진 감독, 김선아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3년 연속 MVP를 수상하며 한때 잘 나갔던 투수였던 윤도훈(김주혁)은 자만심으로 계속 사건,

사고를 치다가 결국 불펜투수로 전락하여 감독에게 항명하다 2군으로 쫓겨난다.

바람 피우다 집에서도 쫓겨난 지 오래인 윤도훈은 과연 개과천선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인데다 한국시리즈가 한창일 때라

그 분위기에 편승해서 보게 된 영화인데 전형적인 스포츠 영화의 식상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스타였던 선수가 몰락한 이후 암에 걸린 아내 유란(김선아)을 위해

마지막 투혼을 불태운다는 스토리인데 이런 스토리는 수도 없이 봐서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

아무리 영화라도 선수가 경기 중에 등판하지 않겠다고 버티질 않나

이미 망가진 투수를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투입하고

그 투수가 8회까지 노히트노런을 하는 정말 발생하기 힘든 일들을 그리고 있어 솔직히

별로 공감은 가지 않았는데 야구가 예측불허의 스포츠임을 감안하면 그래도 봐줘야 할 것 같다.ㅎ 역시 롯데가 인기팀인지 주인공이 롯데선수인데 하필 경기장면의 상대팀이 다 삼성이라

그 부분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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