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토요일 밤의 열기
존 바담 감독, 배리 밀러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존 트라볼타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도 타란티노의 '펄프픽션'이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거기서도 특유의 댄스 감각을 선보였었는데 이후 '페노메논',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그냥 헐리웃 액션 배우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에게는 숨겨진(?)  

과거가 있었다. 바로 70년대 말에 불어닥친 디스코 열풍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 존 트라볼타였다.

 

이 영화는 존 트라볼타를 그야말로 디스코 황제로 만들어준 영화지만 내용 자체는 지금 보면 유치할  

정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춘멜로물이 그러하듯 이 영화도  

지금 세대에겐 유치할지 몰라도 당시의 청춘들에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다.  

느끼한(?) 존 트라볼타의 현란한 디스코도 볼거리라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How deep is your  

love'를 비롯한 비지스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실린 OST가 단연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흥겨운 비지스의 곡들을 들으면 몸치인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질 정도니까...ㅋㅋ  

암튼 디스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로서 존 트라볼타의 또 다른 영화 '그리스'와 함께  

당대의 최고 하이틴무비로 손색이 없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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