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은 곧 부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투영한다는 점과 반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은 전쟁을 유발하는 방식을 투영해야 한다는 점이다.-6쪽
산업시대 경제의 핵심 원리가 대량생산이라면 산업시대 전쟁의 핵심 원리는 대량파괴였다.-61쪽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문명이 절정에 달하면서 경제 분야에서의 대량생산과 마찬가지로 군사 분야에서는 대량파괴가 그 중심 원리로 부상했다. 대량파괴는 대량생산의 치명적인 도플갱어였던 셈이다.-6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