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눈물이 주룩주룩 (1disc)
도이 노부히로 감독, 나가사와 마사미 외 출연 / 팬텀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고등학생이 된 카오루(나가사와 미사미)는 오빠인 요타로(츠마부키 사토시)와 함께 살기 위해
오빠를 찾아 가고 이들 남매의 어색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전형적인 하이틴 멜로물이다.
'가을동화'를 연상시키듯 친남매처럼 자란 두 남녀가 아슬아슬한 감정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벌이는
사랑(?)은 우리의 드라마에선 너무나 익숙한 스토리다.
그럼에도 두 청춘스타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츠네오 역의 츠마부키 사토시는 귀여운 외모로 든든한 오빠역을
잘 소화해 냈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청순한 여고생 아키 역의 나가사와 미사미는
그사이 성숙한 매력을 물씬 선보였다.
상투적이지만 이런 예쁜 동화같은 얘기가 질리지 않으니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한 증거가 아닐까...ㅋ
눈물을 참기 위해 코를 꽉 잡던 두 남매의 독특한 방법이 인상적
정말 코를 꽉 쥐면 나오던 눈물도 들어가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