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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노진수 감독, 박인수 외 출연 / 이오스엔터 / 2011년 1월
평점 :
일시품절
시체를 처리하러 외딴 산속으로 두 명의 건달. 때마침 인근에서 밀회를 즐기던 남녀,
부탄가스를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세 명의 불량학생.
이들이 한 곳에서 만나자 엽기적인 사건이 계속 벌어지는데...
'노르웨이의 숲'하면 비틀즈의 노래 제목이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원래 제목이라
혹시나 그런 류의 얘기가 아닐까 했지만 왠걸 엽기적인 난도질이 펼쳐지는 잔혹한 B급 영화였다.ㅋ
전혀 엉뚱한 장소에서 만난 7명도 그렇지만 압권은 역시 마지막 인물이 아닐까 싶다.
아무렇지 않게 간을 채취하는 엽기적인 살인마까지 등장하니 왠만한 사람이 아니면
(온갖 장면들을 다 보왔던 나도 좀 거슬렸다.ㅋ) 쉽게 볼 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이런 영화를 누군가와 같이 보러 갔다면 정말 뒷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