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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딘 데블로이스 외 감독, 제라드 버틀러 외 목소리 / CJ 엔터테인먼트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드래곤들의 습격으로 늘 조용할 날이 없던 바이킹 마을에 족장의 아들인 히컵은
아버지의 기대처럼 용맹한 모습을 보이며 드래곤을 사냥하지는 못하던 중
우연히 부상당한 드래곤 투스리스를 돌보게 되면서 드래곤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는데...
드래곤은 우리에겐 상당히 친숙한 상상속의 동물이라 할 수 있다.
각종 영화와 만화에 등장해서 결코 낯설지 않은 대상인데
이 애니메이션에선 드래곤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수많은 종류의 드래곤들이 등장해 어떻게 이 정도로 드래곤을 세분화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각종 다양한 공룡들과 대결을 펼치도록 훈련을 시키는 장면들이 정말 아기자기한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히컵이 투스리스를 타고 날으는 장면들을 보면 왠지 '아바타'의 장면들이 떠올랐는데
3D로 봤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 영화였다.
애니메이션임에도 드래곤들이 등장해 쉴새없이 화면을 휘젓고 다녀서 3D로 봤으면
훨씬 더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