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동안 계속 저조한 실적을 올렸는데 독서의 계절(?)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예전의 페이스로 돌아간 것 같다.
나름 추리소설 등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는데
서평단 등을 하는 게 오히려 편식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다.
그냥 내가 읽고 싶은 책만 골라 있으면 특정 장르의 책으로 편중이 되었을 것 같은데
공짜(?)라는 엄청난 유혹에 혹해서 인문,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의 책을 읽게 되는 것 같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에는 좀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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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좀비소설의 진수를 보여준 단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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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상식으로 무장한 잡학박사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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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미학자의 유쾌한 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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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의 실체와 제대로 된 경영이 필요함을 잘 알려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