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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살인자 (2disc)
김동욱 감독, 유오성 외 출연 / 프리지엠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연쇄살인범의 등장으로 흉흉한 동네에 사는 새내기 형사 정민(김동욱)과 오랫동안 가출(?)했다
집에 돌아온 백수 영석(유오성). 한 번 시작된 악연은 계속 서로를 엮이게 만들고
살인현장마다 형사인 척 나타나 살인범을 조사하다 급기야 여장까지 하는 영석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그런 황당한 짓을 하는 것일까...ㅋ
제목만 봐선 '킬러들의 수다'와 같은 코믹스릴러일 것 같았는데
코믹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닌 어중간한 영화가 되고 말았다.
코믹과 스릴러, 그리고 감동까지 너무 많은 토끼를 잡으려다 보니
확실하게 잡은 건 없는 느낌을 주었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나로선 기대에 못 미친 작품이었다.
역시 한 우물을 파야 뭔가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 않나 싶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