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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 [초특가판]
세일디브이디 / 2004년 12월
평점 :
공연 중에 갑자기 나타난 폭주족들에 의해 납치된 엘렌(다이안 레인)을 구하기 위해
전 애인이었던 톰(마이클 파레)은 폭주족들의 소굴로 잡입하는데...
다이안 레인의 영화를 찾아보다가 보게 된 영화인데 딱 80년대에 제격인 영화라 할 수 있었다.
내용 자체는 좀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인기 여가수를 폭주족이 납치해가질 않나 그녀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전 남친이 등장해서 폭주족 소굴로 들어가 그녀를 구해오고,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 그리고 폭주족 리더(윌렘 데포)와 톰의 어설픈 한판 대결,
마지막에 그녀의 성공을 위해 쿨하게(?) 떠나는 톰의 모습까지
도대체 이런 어설프고 황당한 스토리가 어디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흥겨운 OST(다이안 레인이 직접 부르진 안 했을 것 같다)와
막 20대가 된 다이안 레인의 미모, 남자도 반할 톰 역의 마이클 파레의 매력이 물씬 풍겼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