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은 11권으로 시작했다.
사실 인사이동 등이 있어 많이 읽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계속 이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올해도 최소 100권은 읽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