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의 사랑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힌다.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서 그날이 너무 멀게만 느껴 지겠지만, 믿어라. 상처가 추억이 되는 그런 날은, 반드시 온다. 상대방을 정말 사랑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히냐고 묻는 사람들에게는 무뎌진다는 말을 대신 쓰고 싶다.-68쪽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의 기본 뼈대는 바로 이 시간에 있다. 사랑의 상처를 치료하고자 한다면, 이 고통의 시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77쪽
살아 있는 사람에게 인연이란, 곧 필연이니까.-249쪽
결혼은 결국 사랑의 종착역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사랑보다 더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사랑이 펼쳐지는 출발역과도 같은 것이다.-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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