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있던 10월에는 정말 여러 가지 일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았지만
13권으로 나름 선방할 수 있었다.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좀 쌓이기 시작했는데 깊어가는 가을과 어느새 성큼 다가온 추운 날씨 속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 플루와 만남을 갖지 않기 위해서도 책이나 읽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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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를 쓰는 조혜련, 다시 보게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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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병가지 상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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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단어는 거저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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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스님이 말하는 6가지 사는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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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사관과 식민사관을 승계한 역사학계의 주도세력을 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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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권 전설들을 통해 느끼는 전설의 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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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살아돌아온 시인이 벌이는 살인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