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근길
법륜스님 지음 / 김영사 / 2009년 4월
품절


진정한 자유, 해탈은 이치에 따라 나를 놓아 버릴 때 가능합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나의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면 괴로움이 생깁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나의 카르마, 즉 나의 업으로부터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런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그것을 고집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31쪽

옳다 그르다 하는 문제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생각이 바뀌거나 장소가 옮겨지거나 시간이 흘러가면 옳다는 것이 바뀌게 되는 겁니다.-57쪽

자기가 존재하는 지금 여기서 자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일이고 지금 좋아햐 합니다. 지금의 자기가 좋도록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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