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워 2
웨슬리 스나입스 외, 조세프 루스넥 / 소니픽쳐스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전편에서 UN의 비밀요원으로 활약했던 닐 쇼(웨슬리 스나입스)에게

스승인 머더가 죽었다는 연락이 온다.

그의 장례식에서 그의 딸을 만나게 되는 한편 암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칼슨 상원의원의 경호를 도와주지만...

 

'아트 오브 워'의 2편으로 닐의 스승과의 과거의 기억이 종종 영화 속에 등장하여  

현재의 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상원의원 암살을 둘러 싼 음모가 펼쳐지며 마지막에 뜻밖의 반전을 보여주지만  

그다지 치밀한 스토리를 보여주지 못해 1편과 마찬가지로 좀 어설프게 전개된다.

무엇보다 90년대식 스토리와 액션은 이젠 좀 식상한 느낌이 든다.

한 시절을 풍미하던 웨슬리 스나입스의 위력은 이젠 한 물 간 느낌

거창하게 손자병법을 인용하지만 손자병법 다운 내용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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