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밍(1disc) - 디지팩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 로맹 뒤리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소설가 지망생 자비에는 소설은 물론 드라마 대본도 제대로 안 써지고 연애사업도 제대로 안 풀리는데...
 

수 많은 여자에게 관심을 주던 자비에가 한 여자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 남자배우가 '스페니쉬 아파트먼트'를 찍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두 영화는 유사한 느낌이다. 특히 정신없을 정도로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그렇다.

프랑스 영화라 오드리 토투 외엔 아는 배우도 없고 바람둥이 남자가

드디어 임자를 만난다는 상투적인 스토리와 산만한 느낌 외엔 그다지 느낌이 없었다.

암튼 남자 주인공의 능력은 좋은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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