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신에 얽힌 사연이 빚어내는 공포영화
좀 어설픈 스토리와 반전을 보여주는데
비쥬얼과 음향으로 공포를 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분홍신에 얽힌 저주와 선재(김혜수)가 보여 주는 반전은 서로 잘 연결되지 못하고 어설픈 결말을 맺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