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의 돈을 털어 인생역전을 꿈꾸던 네 명은 철중(권상우)의 배신으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영화를 만들고 말았다. 스토리도 엉망이고 연기들도 실망스러웠던 영화 네 명의 남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은데 스토리 자체가 엉성하기 짝이 없고 식상함 그 자체였다. 조폭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비장감마저 실종된 어이없던 영화였다. 유명배우들을 보는 것 외엔 별 의미가 없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