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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디파잉 - 할인행사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 캐서린 제타 존스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세계 최고 마술사 후디니(가이 피어스)는 자신의 어머니의 유언을 맞추는 사람에게
만 달러를 주겠다고 하자 심령술 쇼로 생계를 유지하던
메리(캐서린 제타 존스)와 그녀의 딸 벤지도 도전하는데
마술사와 심령술사(?)가 보여 주는 사랑 등을 그리려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가 되고 말았다.
마술을 소재로 했던 '프레스티지', '일루셔니스트' 등에 비하면
스토리 자체가 엉성해서 마술의 매력도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고
두 남녀의 로맨스(?)도 작위적이어서 공감이 가지 못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