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D] 썸
미디어마인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경찰 호송 도중 탈취된 마약을 추적하던 형사 강성주(고수)는

범인을 추적하던 중 우연히 교통방송 리포터 유진(송지효)를 만나게 되고

유진은 성주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

 

미스터리 수사물인줄 알았는데 도대체 스토리가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특히 유진의 데자뷰는 전혀 이유를 알 수 없어 영화를 논리적으로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송지효는 나름 교통방송 리포터 같은 느낌이 들었고 고수는 새로운(?)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ㅋ

전체적으로 좀 기대에 미치진 못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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