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스토리
엘리자베스 슈 출연 / 팬텀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그레이시는 잘 나가던 축구선수였던 오빠가 불의의 사고로 죽자

그를 대신해 축구선수가 되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치 않은데...

 

소녀가 남자 축구부에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남녀간의 성의 한계가 허물어졌다 하지만 체력 등에서의 차이는 분명한 사실인데

여자축구팀이 아닌 남자축구팀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그렸다는 점에서

조금은 비현실적인 감도 없지 않았다.

남자들과의 몸싸움이 있을 때마다 울쌍을 짓는 그레이시의 모습은

전형적인 소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었다.

암튼 여성이 금녀의 벽을 허물어 가는 과정은 그 비현실성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하게 볼만했던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