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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걸 - 할인행사
하워드 지프 감독, 댄 애이크로이드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장의사 아빠(댄 애크로이드)와 단둘이 함께 살고 있는
베이다(안나 컬럼스키)는 단짝인 토마스(맥컬리 컬킨)와
늘 함께 붙어다니지만 국어 선생님을 좋아하는 조숙한 소녀
그런던 중 미용사 셀리(제이미 리 커티스)가 아빠와 가까워지자
자신도 모를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정말 예전에 본 영화였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다.
아역인 맥컬리 컬킨과 안나 컬럼스키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 나가는 전형적인 성장영화였다.
깜찍했던 두 소년, 소녀가 많이 변해버린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게 해 줬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