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쯤에 네이버 '올해의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 15권이나 책을 받았다.
그 중 이미 읽은 책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와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3권이었고 나머지 12권을 1년만에 겨우 다 읽었다.
역시 내가 선택한 책들이 아닌 공짜로 받은 책들이라 늘 독서의 우선순위에서 밀린 탓에
12권을 다 읽는데 무려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쉽사리 선택하지 않았을 책들을 접하게 된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올해도 네이버에서 이런 이벤트를 했음 좋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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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꽃 속에도 피가 흐를 정도
네이버 이벤트 도서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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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스승 백범 김구의 치열했던 삶
그는 정말 민족의 위대한 스승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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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행복함을 가르쳐 주는 책
책이 정말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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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패러다임의 전환
경제학도 괴짜가 해야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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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바꾼 심리 실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역시 이벤트 되기 전에 이미 구입한 책이라 2권을 소장하게 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