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루서블 - [할인행사]
니콜라스 하이트너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존 프록터(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사랑하게 된 애비(위노나 라이더)
그녀는 또래 여자애들과 숲속에서 의식을 벌이기까지 하다
결국은 그를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짓을 저지르게 되는데...
잘못된 사랑이 불러 오는 파멸을 여실히 보여 준 영화
마녀 사냥이 횡행하던 시절, 애비는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악마와 내통한다고 고발(?)한다.
그녀의 패거리들이 이 어처구니 없는 짓을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키듯 연출하는 모습이 정말 가관이다.
애비의 패거리와 마녀 사냥꾼(?)들이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결국 존과 그의 아내마저 죽음으로 몰아간다.
스토리 자체는 중세에나 볼 수 있는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마녀 사냥이 버젓이 행해지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악한 철부지 소녀의 그릇된 행동이
어떤 끔찍한 비극을 몰고 오는지를 잘 보여 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