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더
미치 앨봄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6년 12월
절판


그리운 사람, 사랑했던 사람과 단 하루만이라도 더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에게는 이미 그 하루가 주어져 있는 셈이니까요. 오늘 하루, 내일 하루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들의 하루는 누구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쓰라고 주어진 하루입니다.
그러면 매일이 단 하루를 보내는 것처럼 소중해지지요.-248쪽

우리 곁을 떠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이들을 잃지 않는 진정한 방법이다.-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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