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여전사 바이올렛(밀라 요요비치)의 활약상 17대 1로 싸우는 것은 우스운(?) 그녀의 막강함에 모두 추풍낙엽처럼 스러져 가는데 CG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은 돋보이나 그 외엔 좀 황당하달까... 암울한 미래상 속에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헐리웃 결말로 끝을 맺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