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갔다 오다 보니 아무래도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5권에 그쳤다.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유럽 여행의 추억으로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은 10월에 만회할
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