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몸의 터전이고 몸은 마음의 집이니,일과 몸과 마음은 더불어 사귀며 다투지 않는다.-121쪽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는 것이옵니다.그러므로 치욕은 죽음보다 가벼운 것이옵니다.-2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