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절판


마음은 몸의 터전이고 몸은 마음의 집이니,
일과 몸과 마음은 더불어 사귀며 다투지 않는다.-121쪽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는 것이옵니다.
그러므로 치욕은 죽음보다 가벼운 것이옵니다.
-2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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