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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위기 - [할인행사]
김수미 감독, 탁재훈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가문의 영광의 속편.
1편의 출연배우들을 모두 교체하고,
가문의 보스와 가문으로 영입(?)하는 사람의 성별을 바꾸는 등
나름대로 1편과는 차별화를 시도함.
속편은 늘 1편을 능가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 1편보다 나은 속편이 드문데
이 영화는 대체로 1편에 상응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이미 3편까지 제작되어 시리즈로서의 자리를 잡았지만
늘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을 계속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