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봄날씨에 코로나는 여전한 가운데 총 12권으로 나름 선방했다.
여러 우여곡절로 서평할 책이 줄어든 상태에서 그동안 책장에 고히 모셔져 있던 책들을 꺼내 읽는
책장 파먹기(?)로 방치되었던 책들을 다시 소생시킨 의미도 있었는데 완연한 봄날이 지속될 4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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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엽식물을 키우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가득 담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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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대표 부자 15명의 삶을 통한 부자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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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왕릉을 중심으로 그곳에서 살던 사람들과 삶을 자세하게 소개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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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 철학자들을 모습을 다룬 그림들을 통해 진정한 철학자의 모습을 보여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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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지능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발전 역사를 신선한 관점에서 잘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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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각 날짜마다 있었던 클래식 소사와 에피소드 및 추천음반을 소개한 클래식 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