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미스터 존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라스트 레터'까지
총 9편으로 아쉽게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설 연휴 등으로 분발했지만 조금 못 미쳤다.
여전히 영화계가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자체가 제한된 점이 없지 않은데 어서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뭘 봐야 할 지 고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