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까지 총 5편으로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있었던 걸 감안하면 저조한 실적이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볼 만한 영화가 부족하고 다른 데 더 신경을 쓰다 보니 이런 결과가 생긴 것 같은데 일찍
찾아온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