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라 아무래도 외출을 삼가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많아졌다. 업무 부담도 좀 줄어 그나마
일찍 퇴근하는 날들이 늘어난 것도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총 16권으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보통 이맘때쯤이면 장르소설로 도배가 되곤 했는데 긴 장마로 인해 그런지 아직 별로 덥지 않아 장르
소설의 편중도도 그리 높지 않고 비교적 고른 영양 섭취를 한 것 같은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8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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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옛길들을 걸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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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인문학의 쉽지 않은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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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위치를 켜는 방법을 흥미로운 사례들로 알려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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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한방 산약초 100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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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인류의 미래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 7명과의 인터뷰를 담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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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나 자손이 왕이 되면서 왕비 못지 않은 대접을 받은 8명의 후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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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핵심 내용을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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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창조력이 인간 수준에 이를 것인지를 다양한 분야의 사례로 잘 보여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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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에 담긴 지혜를 틱낫한표 해석으로 잘 가르쳐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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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술에 친해지게 하는 방법과 아이의 눈높이로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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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몰랐던 바다와 관련한 흥미로운 27가지 얘기를 담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