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젠틀맨', '나쁜 녀석들 : 포에버', '다크 워터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1 브릿지 : 테러 셧다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찬실이는 복도 많지', '비밀 정보원', '나를 찾아줘'
까지 총 12편으로 오랜만에 좋은 실적을 올렸다. 다 코로나 덕분으로 집콕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에
못 봤던 영화들까지 찾아보는 상황이 되었다. 그만큼 신작과는 만날 기회조차 없게 되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영화들과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