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콕이 대세가 되었지만 나의 일상에는 큰 변동이 없는 관계로 간신히 11권을
기록했다. 비교적 두꺼운 책들이 포함되어 있다 보니 양적으론 많은 실적을 올리진 못했지만 나름
다양한 책들과 만난 것 같다. 자가 격리의 시간이 좀 더 늘어날 것 같은 4월에는 그동안 잠자고 있던
책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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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북유럽, 베네치아 르네상스 미술의 진면목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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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변방 취급을 받던 중동과 이슬람 세계의 역사를 한 권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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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전역을 꼼꼼하게 담아낸 최상의 가이드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