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짧은(그래도 4년마다 한 번 오는 가장 긴) 2월이라 쉽지 않았음에도
11권으로 나름 선방했다. 바깥 세상은 난리가 났어도 독서 세상은 오히려 활기를 찾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소설도 딱 1권만 읽었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던 한 달이었다.
특히 뜻하지 않게 건강 관련 서적들을 몇 권 봤는데 시의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당분간은 쉽게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은데 묵혀두었던 책들이나 꺼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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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이 출현하게 된 경이로운 현상을 천문학으로 흥미롭게 풀어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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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그림 속에 숨겨진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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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들을 흥미롭게 잘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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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 준비를 위한 최적의 가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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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인문학의 흥미로운 만남을 통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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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10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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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생체리듬을 지키는 방법을 잘 알려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