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신의 한 수 - 귀수편', '너를 만난 여름', '카센타', '블랙머니', '애드아스트라',
'윤희에게', '좀비랜드 : 더블 탭'까지 총 10편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하반기에 역대급 업무량으로 겨우 버텼는데 그래도 내년에는 조금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올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만큼 영화를 본 것만도 대견(?)하다 할 수 있는데
새해에는 좀 더 여유로운 환경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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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의 할리우드 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