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더미에 파묻혀 지내는 가운데도 틈틈이 책으로 힐링을 하다 보니 12권으로 나름 솔솔한 실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소설 비중이 높지 않은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의 알찬 책들로 힘겨운 시간들을
견뎌냈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 봐야 할 책들이 많이 남아 있어 2019년의 마무리도 충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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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의 대부 소크라테스의 사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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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렌즈가 아닌 ‘베프‘로 도쿄여행의 핵심만 가볍게 알려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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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과 양대 종교가 만나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한 터키 문화유산답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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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친근해지는 5가지 키워드로 미술과 사귀게 만들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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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혼자 있는 시간에 그림과 함께 나누는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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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시문학을 대표하는 네 명의 시인들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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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들을 감상하면서 8가지 사회문제들을 자각하게 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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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사후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고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