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 BC 298?~BC 238?]

요약
중국 전국시대 말기의 사상가. 50세(일설에는 15세) 무렵에 제()나라에 유학()하고, 진()나라와 조나라에 유세()하였다. 제나라의 왕건 때 다시 제나라로 돌아가 직하()의 학사() 중 최장로()로 존경 받았다고 전해진다.
본명 순황
별칭 순경·손경자
국적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
활동분야 철학
주요저서 《순자》

 

본문

성은 순(), 이름은 황()이다. 조()나라 사람이다 . 순경()·손경자() 등으로 존칭된다. 《사기()》에 전하는 그의 전기는 정확성이 없으나, 50세(일설에는 15세) 무렵에 제()나라에 유학()하고, 진()나라와 조나라에 유세()하였다. 제나라의 왕건(:재위 BC 264∼BC 221) 때 다시 제나라로 돌아가 직하()의 학사() 중 최장로()로 존경받았다.

그러나 훗날 그곳을 떠나 초()나라의 재상 춘신군()의 천거로 난릉(:)의 수령이 되었다. 춘신군이 암살되자(BC 238), 벼슬 자리에서 물러나 그 고장에서 문인교육과 저술에 전념하며 여생을 마쳤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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