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한낮의 피크닉', '레드슈즈'까지 5편으로 간신히 기본은 유지했다.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인해 피폐해진 삶을 치유해줄 뭔가가 필요한데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다. 여름휴가도
가지 못하고 8월을 간신히 버텼는데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에는 좀 편히 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