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Carl Gustav Jung, 1875.7.26~1961.6.6]

 

요약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정신분석의 유효성을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우고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눴다.

국적 스위스
활동분야 심리학
출생지 스위스 바젤

 

본문

바젤 출생. 바젤대학의 학부를 졸업한 후 1900년 취리히대학 부속 부르크흴츨리 정신병원

E.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정신의학을 전공하였다.

1904년경 정신분석유효성을 제일 먼저 인식하고 연상실험을 창시하여,

S.프로이트가 말하는 억압된 것을 입증하고, ‘콤플렉스’라 이름붙였다.

이어 1906년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이해하는 데에 정신분석이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런 업적들에 의해 그는 프로이트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수제자로 인정되었다.

1908년 4월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된 최초의 국제정신분석학회 제창자가 되었으며,

이 회의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기관지 《정신분석학 ·정신병리학 연구연보》의 편자()로 뽑혔다.

그러나 그 후 그는 ‘리비도’라고 하는 개념을 성적()이 아닌 일반적인 에너지라고 하였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의견이 대립되어,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그 이후 자신의 심리학(분석심리학이라 일컬음)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였다.

그의 심리학은 신비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는데다 난해하였기 때문에,

심리학 일반에 대해서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성격을

‘내향형()’과 ‘외향형()’으로 나눈 것은 그의 큰 공적이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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