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맞고만 다니는 고딩 병태(재희)는
우연히 싸움의 고수 판수(백윤식)를 만나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는데...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두려움을 없애는 것
범죄의 재구성 이후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 주는 윤식 형님의
카리스마가 여전히 빛을 발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