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봄이 오기 전에 14권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나름 조성했다. 물론 그동안 조금씩 봤던 영어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실적은 그다지 늘어난 편은 아니지만 장르소설에 치우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나름 선전한 셈이다. 사실 서평단에 욕심을 내다 보니 정작 보고 싶은 책들은 나중으로 미뤄두었는데 본격적인 봄날에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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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로 영어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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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학의 세계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가르쳐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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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점철된 인류의 역사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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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작가의 시선으로 본 프랑스, 일본, 영국, 미국 대표 소설들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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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대표작들을 통해 그가 남긴 삶의 지혜를 잘 전해주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