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극한직업', '언더독', '기묘한 가족', '증인', '늦여름', '라스트 미션'까지 11편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휴일과 연가 덕분이라 할 수 있었는데 나름 다양한 영화를 본 것
같다. 봄이 올 듯 말 듯하다가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한데 본격적인 봄날이 오면 가슴 설레이는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