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건건 신경질을 내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 샤를로뜨
어느날 유명한 동갑내기 천재 피아니스트 클라라와 만나게 되자
그녀의 매니저가 되어 일상탈출을 꿈꾸는데...
이 영화도 제목을 멋들어지게 붙였다. 귀여운(?) 반항아
질풍노도의 시기에 꼭 맞는 귀여운(?) 반항을 일삼는
조숙한 샤를로뜨를 통해 성장영화의 전형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너무도 귀에 익숙한 주제곡이 인상적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