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연상시킨 영화
서로 사랑하지만(?) 결혼할 수는 없는(?) 두 연인
결국 예정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과연 연애, 아니 사랑이란 무엇일까?
한없이 가벼울 수도 있고 이 세상 어느 것보다 무거울 수도 있는
늘 알쏭달쏭한 그 정체가 궁금해 참을 수가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