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시리즈 최종편
최종편답게 시작부터 인간과 기계들이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첨부터 엄청난 물량공세로 들이부어서
정신없을 정도로 현란한 전투를 보여 준다.
그리고 간신히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을 지켜낸 후
네오와 스미스는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매트릭스 시리즈를 비롯해 최근에 내가 본 영화나 책을 통해
과연 우리의 존재와 세상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지
아님 그냥 허구에 불과하고 우리는 환상속에 사는지 의심이 간다.
우리의 세계가 어떠하든지 간에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옳은 것을 선택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