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원더풀 고스트', '성난 황소',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
'완벽한 타인', '도어락',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까지 총 10편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2018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여서 정신이 없는 가운데 총 99편으로 아쉽게
100편을 못 채웠다. 2019년도 녹록하진 않을 것 같은데 좋은 영화들과 함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